본당소개

어린이집
희 니꼴라오 어린이집은 서울대교구 포이동 천주교회 부설 어린이집으로서 2004년 1월 16일에 개원하였습니다.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마태오 19장 13~19절) 하신 말씀처럼 어린이들을 예수님께로 향해 갈 수 있도록 하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인 사랑에서 태어나고 사랑으로 생겼으니 우리의 목적도 본 어린이도 사랑이라는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보여 주려고 합니다.
교육목적
톨릭 이념의 구현을 위해 설립된 본 어린이집은 국가 백년 대계를 위한 국민정신을 함양하고 민족의 저력을 개발하여야 함은 물론 영구한 생명 있는 가치관 실현의 이상을 추구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도 띄고 있습니다. 보다 영구한 생명 있는 가치관의 실현은 인간 존엄성의 의미 파악에서 이루어지며 인간의 존엄성은 인류공동체라는 연대의식을 가지고 공동선 추구의 사명을 다 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랑, 희생,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한 가톨릭 이념과 국민전신 교육의 기본방향이 될 수 있는 교육계획과 관련지어 이를 다져 실천하는데 노력하고자 합니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 자기와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를 기르며, 적당한 환경을 주어 모든 어린이의 심신이 고루 성장, 발달하도록 최선을 다하며 건전한 한국의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육목표
리스도 정신을 바탕으로 사랑과 믿음 속의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1) 기본 생활 습관을 기릅니다.
2) 바른 심성을 가지며, 예의 바른 어린이로 기릅니다.
3)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어린이로 기릅니다.
4)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협력하는 어린이로 기릅니다.
5) 근검절약을 생활화 하도록 기릅니다.
교육철학
느님께서는 사람을 당신보다 적지 않게 만드셨습니다. 사람은 각자 고유하게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소중한 존엄성을 갖고 태어난 존재입니다. 이런 소중한 존재인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삶을 선택하며 세상을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옆에서 잡아주고,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참된 교육은 어린이의 상황과 발달단계, 개별성에 맞는 교육이어야 합니다.

어린이의 상황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상황중심의 교육은 어린이들이 무엇에 관심을 갖는지에 따라서 상황에 맞게 주제를 정하여 사물과 상황이 우리에게 어떤 것을 왜 주는지 함께 관찰하고, 생각해 보는 교육입니다. 몬테소리 교육이란 이태리의 마리아 몬테소리에 의하여 만들어진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더 높은 단계와 연결되는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몬테소리 교육은 어린이의 개인차를 고려하여 개별적으로 어린이의 수준에 맞게 환경이 준비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자기가 원하는 교재를 스스로 선택하여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도록 배려된 교육입니다.

저희는 이런 교육이론을 바탕으로 가장 합당하고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는 상황중심 교육과정과 몬테소리 교육과정 및 전통교육을 신앙과 함께 교육하고자 합니다.
문의전화
02-575-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