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소개

소개
  • 본당명 : 천주교 포이동 성당
  • 주 보 : 한국순교자
  • 설립일 : 1990년 8월 22일
  • 지 역 : 서서울
  • 지 구 : 12지구
  • 주 소 : 서울시 서초구 양재2동 396-2             (서울시 서초구 논현로 5길 28)
  • 전 화 : 02-571-3251, 팩스: 02-571-3250
  • 관할구역
    서초구 내곡동, 염곡동, 신원동, 원지동
    양재2동 200번지 이상, 강남구 개포 4동
포이동성당(주보: 한국 순교자)은 양재동성당에서 본당 승격 25주년 해인 1990년에 분할되어, 양재동성당(2,123명) 430평 대지에 임시 건물 2개 동을 짓고 8월에 설립 되었습니다.
초기에 가난한 지역이였던 포이동성당은 성탄절 때 원지동에 사는 신자 하나가 소를 직접 가져와 말구유를 만들었는데, 그만 황소는 독감에 걸려 앓다가 죽고 말았다는 본당 초기의 웃지 못할 일화가 있습니다. 십여 년에 걸친 본당 신부님과 신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마침내 2003년 9월에 새 성전 축복식을 거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역도
문장
포이동 성당은 '바다의 성당'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푸른색 바다위에서 활활 타오르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붉은 바탕의 원과 그 안의 노란 돛단배는 성당의 표상의 구원의 방주를 나타내며 모든 빛들이 한 데 어우러져 물가의 포이동 교회를 상징하는 배모양이 됩니다. 또한 성령을 통한 구원의 빛이 이 교회를 통해 드러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